2020년 한해 코로나19로 외식업계가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은 가운데 버거 시장은 배달, 포장 수요 급증으로 때아닌 특수를 맞았습니다. 특히 버거 프랜차이즈 업체들은 드라이브스루, 키오스크 등 언택트 판매 시스템을 빠르게 구축한 덕분에 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매출을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각 브랜드에서 폴더버거, 군대리아 등 이색버거를 출시하는 동시에 이근대위, 제시, 오마이걸 승희 등 핫한 스타들을 모델로 내세워 올해 버거전쟁은 아주 치열했는데요. 과연 SNS 상에서 가장 성공적이었던 패스트푸드 브랜드는 무엇이었을까요? 신디지오를 활용해 만든 '패스트푸드 브랜드 분석 리포트'로 확인해보겠습니다.
신디지오 리포트는 총 5단계의 과정을 거쳐 만들어집니다.
1) 리포트 목적 설정: 가장 먼저 리포팅의 목적과 활용방안, 기대효과 등의 방향성을 선정합니다.
2) 신디지오 셋업: 분석 목적에 맞는 토픽/서브토픽 구조를 결정하고 데이터 기간과 미디어, 언어 및 국가를 고려하여 신디지오 Query를 작성합니다.
3) 데이터 수집: Query를 작성하고 나면 기간, 미디어, 토픽, Source를 설정하여 데이터 수집을 시작합니다. 신디지오(Synthesio)는 전세계 220개국, 81개의 언어, 6억개 이상의 사이트에 대한 완벽한 데이터 수집이 가능합니다.
4) 데이터 정제: 광고성 글이나 스팸게시글 등 비관련데이터를 파악하고 이를 정제합니다. 고품질의 데이터를 얻기 위해서는 이 정제작업이 매dn 중요합니다.
5) 리포팅: 데이터 수집 및 정제 작업이 완료가 되면 리포팅이 시작됩니다. 리포팅은 앞서 설정한 리포트 목적에 따라 포맷과 분석항목, 목차, 분량 등이 결정됩니다.
이번 리포트는 주요 패스트푸드 브랜드 중 2020년 한 해 동안 소셜 상에서 가장 성공적인 활동을 보이는 브랜드를 분석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주요 브랜드를 5개 (맥도날드, 롯데리아, 버거킹, KFC, 맘스터치)로 선정하고 미디어는 SNS, 블로그, 포럼으로 설정, 분석 국가와 언어는 한국으로 설정했습니다. 브랜드별 버즈, Engagement, 상관관계, 인플루언서 등 다양한 항목을 통해 데이터를 심층 분석했습니다. 해당 리포트의 모든 구성·분석은 신디지오의 'Report' 기능으로 만들어졌는데요. 사용자가 브랜드 셋업만 초기에 구성한다면 Report 탭에서는 다양한 내용을 바탕으로 보고서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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